죽은 화분 살려보기, 다이소 식물 영양제를 맞추다.

네번째 산업혁명/내가 산 물건들

2017.12.09 20:00

우리집엔 몇 가지 식물을 키우고 있다.

스투키, 호접란.. 이름을 알 수 없는 식물들...

그런데 스투키라던가 잘 자라는 식물이 있는 반면, 호접란같은 경우는 거의 빈사상태이다.


모든식물용 앰플영양제 10입

그래서 장을 보면서 한번 잘 살려보겠다고 위와같은 모든식물용 앰플영양제 10입을 한 팩 사왔다.

무려 몇 달전에 사놓고선 까먹고 있다가 식물들 물주다가 생각나서 꺼냈다.


사용설명서

위 설명서와 같이 식물에 물을 준 후 2주일에 한번씩 갈아가면서 사용하면 된다고 써있는데 화분 크기마다 또 사용하는 앰플수가 다르더라.

하지만 난 제대로 안읽고 그냥 하나씩 꽂아버렸지

안준 것보단 낫겠지만 많은 효과를 기대하진 않았다.


어차피 물주는 날이라서 화장실로 식물을 다 빼서 일단 물을 줬다.

스투키같은 경우 너무 잘 자라서 분갈이를 했는데도 잡초같이 자라버렸다.

그래서 죽어가는 화분인 호접란이랑 이름은 잘 모르는 빨간 화분만 주기로 했다.


앰플 사용방법

위 이미지의 화살표 있는 곳을 가위로 싹둑 잘라버리면 된다.

그럼 사용할 준비가 끝난 것이다.


호접란

일단 물을 호접란한테 잔뜩 줬다.

이게 식물이 3개가 모여있는 화분이라 워낙에 관리하기가 힘들었다.

꽃이 피고 잘 자랐을땐 엄청 이뻤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다.


앰플 주는 중

이렇게 뿌리쪽에 깊게 꽂아주면 된다.

가운데 액이 다 사라지면 새 것으로 갈아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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