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핏2 프로 사용기 : 2편 카카오톡도 하고 알림도 받고

네번째 산업혁명/갤럭시 에스팔

2018.05.30 06:30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답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건 바로 기어핏2 프로를 사용하면 가능해진다.

기어핏2 프로는 100M 거리 내에서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멀리 떨어져있어도, 만약 스마트폰을 바로 꺼낼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에도 답장을 보낼 수 있다.

사실 이건 기어핏 뿐만 아니라 기어 S3라던가... 뭐 다른 스마트밴드에도 가능할 것 같은데 내가 써보질 않았으니 잘 모르겠다.



화면을 제일 왼쪽으로 스크롤하면, 위와 같은 알림메시지창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상태바에 나오는 알림창과 같다고 보면 된다.

저기서 <알림 설정>을 터치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폰에서 설정을 변경하세요."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괜히 헛헛한 기분이 드는 문구이다.

아무튼 폰에서 설정을 변경하라고 했으니 폰에서 설정을 변경해보도록 하자.



왼쪽 화면처럼 상태바를 내리면 기어핏2 프로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있다고 뜬다.

그 중에서 화살표 있는 부분을 터치하면 우측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설정"에서 "알림 설정"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럼 또 왼쪽 화면이 나올텐데 거기서 "알림 관리"를 들어가면 본인이 알림받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다.

아무래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화, 카카오톡, 은행, 문자 정도가 기본이지 않을까 싶다.

그 정도는 언제나 필요한 정보니까



그럼 이제 그 다음은 내가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는 카카오톡!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우리 회사는 업무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얼마나 필요할 때가 많은데 못쓰게 하니 어쩔 수 없지

회사의 규칙이 그렇다면 따라야하는게 회사원이니까

하지만 급한 전화나 문자가 온다면 확인 정도는 하고 답장정도는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뭐 인터넷하는 것도 아니고 답장 정도 하는거니까



만약에 이렇게 카톡이 오면 이모티콘, 답장, 폰에서 보기, 알림 차단이라는 4가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말 그대로 이모티콘이고 답장이 조금 신기한 기능이 있다.

내 아내가 위에 "언제오숑"이라고 카톡을 보냈다.

그러면 답장하기버튼을 눌러보면



위 사진과 같이 날짜, 시간, 요일을 정해서 답장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다.

아마도 학습화가 되서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 질문에 답장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이거 할꺼야?" 라고 물어보면 "응, 아니, 나중에"등 선택권이 몇가지 있다.



파란색 글씨가 아닌 하얀색 글씨는 기본적인 빠른 답장 문구이다.

이 문구도 맨 아래에 편집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자기가 자주 쓰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사실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닌 나는 이 기능때문에라도 기어핏을 버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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