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나노 5.0 (V65892)을 질렀다.


이번에 리복 크로스핏 나노 5.0을 질러버렸다.

이건 완벽한 충동구매였다.

확실히 헬스하면서 운동화를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우선순위는 아니였다.

당장 신고 있는 신발이 못 쓸 정도는 아니였으니까.

하지만 평소와 같이 네이버에 접속하고 창을 넘기던 도중 아니 리복 크로스핏 나노 5.0이 50% 세일을 한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바로 질러버렸다.

보충제 살 돈인데...

헬스용품 살 돈인데...

이미 산 거 어쩌겠나


그리고 이렇게 택배가 와버렸는데 뭐...ㅋㅋㅋ

어쩔 수 없다. 잘 신고 다닐 수 밖에


근데 난 중고가 아닌 새 제품을 구매했는데 박스가 너무 더럽다.

이런 박스를 보내면 소비자들이 싫어하는 거 뻔히 알텐데 반값이라고 너무하시네

검색해보니까 다른 싸이트들도 거의 비슷한 가격이더만 떨이하시는 것 같던데 너무 하시네 정말!


이렇게 슬라이드식으로 열리는 박스는 처음 써봤다.

나름 느낌있게 포장해놨다 이거지

사실 빨간 박스에 저 글씨도 마음에 든다.

피트니스를 위한 신발

요새는 나이키도 크로스핏화를 만든다고 알고 있는데 리복이 제일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독점 상태였는데 이젠 나이키도 어느정도 풀리는 듯?


밑창의 결이 방향이 일정하질 않다.

아무래도 같은 방향이면 중량을 칠 때 바닥을 꽉 잡아야되는데 못잡을까봐 이런 식으로 만든 걸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신발이 휘황찬란하다.

친구가 보더니 "뭐여 아저씨 신발같어"라더라.

밖에서 신기엔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나 운동선수예요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피트니스센터에서 이걸 신으면 넌 간지쟁이

신발이 메쉬재질인지 시원하게 나와있다.

일반 운동화마냥 쿠션이 막 물렁물렁하진 않고 적당히 발을 꽉 잡아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근데 발이 그냥 땅바닥에 있듯이 아프게 잡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그립을 꽉 쥐어준다는 느낌?


나는 신발을 270을 신는데 270이 없다더라.

만약 발볼이 넓은 편이시면 280을 신으셔도 된다길래 280으로 주문했는데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다.

이 신발이 발볼이 좁게 나오긴 커녕 굉장히 옆으로 펑퍼짐하게 나와서 그냥 정사이즈를 신는 게 맞았을 것 같다.

아니면 5미리 크게 신거나?

요새는 나노 7.0까지 나와서 5.0이 그나마 싼 것 같은데 운동하기에는 나름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만약에 실사용중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포스팅을 또 추가하겠지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