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잡는 20리터 종량제 쓰레기통 추천 샤프디자인 페달 휴지통 20L

네번째 산업혁명/내가 산 물건들

2017.07.29 22:14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쓰레기를 배출한다.

하지만 애가 있다면 기저귀때문에 더 많은 쓰레기를 배출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냥 쓰레기봉투만 베란다에 내놓고 쓰레기 버리고 묶고 내놓고 했었는데, 기저귀라는 게 애가 응아를 하면 냄새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더라.

크게 나쁜 냄새는 아닌데 그래도 아 이건 애기 똥냄새구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래서 많은 종류의 쓰레기통을 찾아봤다.

강남 어머니들의 핫한 휴지통이라는 블리바.

국민 기저귀 휴지통이라는 매직캔 등등

하지만 그 어떤 제품도 100% 완벽하진 못했다.

"완벽하지도 못한 제품을 왜 저 가격을 주고 사야되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으며 그냥 20리터 종량제 휴지통을 알아보기로 해서 구매한 제품이다.


샤프디자인이라는 곳의 페달 휴지통인데 디자인이 굉장히 현대적이다.

깔끔하면서 포인트만 살짝 준 현대미술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휴지통

디자인은 굉장히 잘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포인트가 빨간색과 회색 두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무채색계열이 좋아서 그레이로 선택했다.


종량제 쓰레기통을 구입하면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쓰레기통 고리가 있냐는 것이다.

매직캔이나 블리바같은 경우 아예 속에 따로 넣는 봉지가 있지만 어차피 종량제 봉투에 들어갈 거 그렇게까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걸로 냄새를 100% 차단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평가엔 어느정도 그래도 가까이서 맡으면 냄새가 난다는 평이었고 그럴바엔 그 가격을 주고 그런 쓰레기통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삼천원에 이 제품을 사게 되었는데 딱 그 정도 가격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철도 아니고 플라스틱 제품이라 가벼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눈으로만 봤을때는 오 괜찮은데? 하지만 들어보면 생각보다 많이 빈약하다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지통이 비싼 거 쓸 이유도 없고 뭐...


쓰레기봉투걸이인데 처음엔 이걸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헤맸다.

안쪽에 저렇게 양 옆으로 고리가 6개 나있는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떤 분은 아래에 쓰레기봉투를 넣고 위에 저 걸이로 눌렀던데 그러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저기에 쓰레기봉투를 걸고 고정을 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이렇게 말이다.

내가 봤을땐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으면 유격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어느정도 냄새가 많이 안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안써봤으니까 확실치는 않고


아무튼 이렇게 집안살림을 또 하나 장만했다.

베란다가 너저분해지는 일은 더 이상 없겠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