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보드카. 앱솔루트 만드린 (absolute mandrin)

아래에 스미노프 그린애플 리뷰를 올렸는데 사실 저 리뷰는 옛날에 마신 술을 내 다른 블로그에서 자료를 옮긴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진짜 마신 술은 앱솔루트 만드린이다.

원래 앱솔루트의 이름은 앱솔루트 퓨어 보드카였다.

한글로 뜻을 풀이하자면 완벽하게 순수한 보드카라는 뜻이다.

그러다가 점점 이름이 줄어들면서 결국에는 앱솔루트라고 부르게 된 것이지

사실 이젠 완벽하게 순수한 보드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이것저것 첨가된 게 많은 시리즈가 나왔으니까

어떻게 보면 칵테일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대중적으로 가장 잘 나가는 건 어피치고... 가장 순수한건 그냥 앱솔루트 보드카이고...

어피치는 질려서 이번엔 만드린을 사봤다.


역시 앱솔루트는 병이 이쁘다.

종류별로 다 모아서 데코해놔도 괜찮겠어

술집은 아니지만 술집같은 느낌이 들게끔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딱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

근데 왜 이름이 만드린인지 모르겠다.

이게 무슨 과일이름인가?


맛은 감귤향이 난다.

달콤한 느낌이면서 엄청 독하지도 않고

나는 대부분 술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하면서도 크게 취하진 않기 위해 토닉워터를 타먹는데 만드린은 오렌지쥬스나 자몽이나 망고 이런 것들이랑 같이 먹는게 좋다고 한다.

이런 어제 뜯었으면 오렌지쥬스랑 같이 먹었을텐데 참 아쉽다.

딱 한잔만 마시면 피곤한 몸이 살짝 나른해지면서 아 쉬는 시간이다. 라는 느낌이 든다.

안주로는 버터오징어를 먹었는데 단짠단짠이 딱 어울렸다.

그리 무겁지도 않고 엄청 가볍지도 않았던 딱 맞는 안주

이걸 다 마시면 그 다음엔 시트론을 마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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