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닿기를' 카테고리의 글 목록

나에게 닿기를 (37)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카에어를 BMW 3GT에 설치하고 사용해봤다.

나에게 닿기를/자동차 이야기 유진닷김 2018.04.16 16:21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계속 되고 있다.국가에서는 우리나라의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중국에서 유입된 현상으로 보고있다.하지만 이 미세먼지가 어디서 왔는지는 국가적인 문제고, 실제로 겪고 있는 나에게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이다.뭐, 별 수 있나? 공기청정기를 사야지.그래서 이번에 미에어프로와 차량용 공기청정기인 카에어를 구매하게 되었고, 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한다.내가 지금 올리는 이 글은 샤오미의 차량용 공기청..

BMW 3GT(F34), BMW F시리즈 키 리모컨 배터리 직접 교체하기

나에게 닿기를/자동차 이야기 유진닷김 2018.03.28 10:27

좋은 아침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로 숨쉬기는 힘든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힘내서 살아가야죠. 오늘 올릴 글은 BMW F시리즈 키 리모컨 배터리를 자가 교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제가 글을 올리지 않아도, 다른 블로그들을 보지 않아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설명서에 나와있는 부분이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의 특징이 설명서를 잘 안읽고 직접 체험해서 배우려고 한다는 거죠. 그건 저도 마찬..

9개월 된 우리 아기 장난감 추천, 브이텍 춤추는 강아지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8.03.27 13:06

안녕하세요.우리 아기가 점점 커가서 벌써 9개월이 지났습니다.물론 햇수로는 2년이라 두 살이지만요.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나이 계산법은 참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태어난지 1년도 안지난 애가 2살이라뇨.그건 그렇고 오늘 리뷰할 제품은 브이텍의 춤추는 강아지입니다.사진상으로는 12개월부터 36개월. 즉 1살부터 3살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요.우리 아기같은 경우 9개월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동양인들은 머리가 똑똑해서 그런지 ..

내츄럴라이프 VAP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에게 닿기를/운동하고 있어 유진닷김 2018.03.01 19:49

이 제품은 사실 내꺼는 아니고, 와이프가 선물받은 것이다.무거워서 친정에 놓고 있다가 이번 명절에 전부 챙겨오게 되었다.딱 봐도 바쁜 현대인들이 챙기지 못하는 비타민같은 걸 이 제품을 통해서 챙기게끔 만든 것으로 보인다.비타민C캡슐같은건 솔직히 물이랑 같이 먹기도 귀찮고 그렇게 맛있지도 않아서 잘 안먹게 되는데 오늘 이 제품을 리뷰하게 된 이유는 일단 맛이 있기 때문이다.그렇다. 내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들은 일단 맛이 있어야한다.몸에 아무리 좋다..

더블하트 이유식조리기, 말이 필요 없는 국민 육아템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8.01.15 09:00

우리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했다.사실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언제부터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해야하는지 궁금할 수가 있다.기본적으로 아기들의 이유식은 '4~5개월'때부터 시작하면 되는데 이건 평균치이고 식사를 할 때 빤히 쳐다본다거나, 입을 오물거리면서 먹는 흉내를 낼 때 이유식을 시작하면 된다.그래서 우리 아기도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다.근데 남자들은 육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여자들은 어떻게들 그렇게 잘 아는지.나는 아기들의 이유식 조리기도 따로 ..

천안 아기 수영장이 있는 키즈카페 "엘리엘리"를 다녀오다.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8.01.10 09:00

사실 여기 다녀온지는 꽤 됐습니다.아기가 3~4개월때 갔으니까... 가을쯤에 갔었지요.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기도 했고, 그 당시에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포스팅합니다.아기 수영장이라는 곳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어머님보다 아버님들이 더 생소하실 겁니다.이 아기수영장은 아기의 육체, 지능, 정서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수영을 할 줄 아는 아기는 몸의 구조를 더 빨리 이해하며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게 하며 어머니 뱃 속에 있..

꿈비 월드스타 변신 범퍼침대 특대형을 설치하다.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8.01.05 09:00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금요일입니다.저번주에는 꿈비 월드스타 변신 범퍼침대를 구매했는데요.그 전까지는 원목 아기 침대를 사용했습니다.위 사진과 같이 원목으로 된 아기 침대를 사용했었습니다.하지만 아기가 커가면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이 침대가 위험해지기 시작했습니다.물론 저는 아직 더 이 침대를 사용해도 된다는 입장이었지만, 와이프는 위험하다고 말을 하더라구요.왜냐하면 아기를 아기침대에서 재우지 않고 매일 안방 침대에서 엄마 품에서 재우다보니 아기가..

손이 안시려운 장갑형 성에제거기

나에게 닿기를/자동차 이야기 유진닷김 2017.12.21 09:54

날씨가 추우면 차에 성에가 생기기 마련입니다.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성에제거, 물기제거, 눈제거 등 다용도로 나오는 제거기가 많이 있더라구요.제 차에도 있지만 길이가 길어서 쓰기가 참 불편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롯데마트를 갔는데 성에제거기를 팔더라구요.그래서 하나 사왔습니다.성에제거기에 장갑이 딸린 놈이죠.가격은 38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사실 우리가 성에제거를 해야할 정도라면 날씨가 굉장히 춥기 때문에 손을 호호 불어가면서 성에제거를 하고는 합..

부산에 가면 책방골목이 있다.

나에게 닿기를/여행길에 잠시 유진닷김 2017.12.20 09:00

인터넷, 컴퓨터 등 IT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책과 많이 멀어지고 있다.하지만 종이의 질감, 묻어있는 잉크를 보면서 페이지를 넘기고 결국 마지막 페이지까지 보고나면 가슴속에는 왠지 모를 감정들로 벅차오른다.오늘은 부산에 있는 책방골목을 다녀왔다.부산에는 여러가지 먹을거리와 볼거리등이 많은데 사실 부산의 유명한 대다수 음식이라던가 문화를 보면 우리나라의 뼈 아픈 역사를 볼 수 있다.6.25시절에 피난을 왔던 사람들이 즐겨먹던 음식인 밀면도 있고 이 책..

아기의 춤추는 장난감 피셔프라이스의 댄싱로봇 빗보를 소개합니다.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12.15 22:17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습니다.아기를 데리고 어디 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추워졌는데요.날씨가 춥다할지라도 아기의 발달을 위해서는 많이 움직여줘야하지요.그래서 오늘은 댄싱로봇 빗보를 소개해주려고 합니다.굉장히 귀엽게 생겼죠?이 로봇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는 친구입니다.특히 배에 LED가 나오는 점이 특징입니다.아래에 작동영상을 따로 올리겠지만 이 친구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1. 댄스배에 불빛이 클럽마냥 번쩍번쩍 거리면서 춤을 춥니다.노래도 같이 부..

국민 점퍼루인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정글퀘스트로 우리 아기 뛰어 놀 공간을 만들었어요.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12.12 09:00

주위에 아기를 가진 부모가 많으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굳이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주위 분들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죠.오늘은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정글퀘스트라는 점퍼루 제품을 받았는데요.점퍼루라는 제품들은 아기가 걷기 전 혼자 목을 가눌 수 있는 아기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약 4개월부터 12개월까지 쓸 수 있게 되어있지요.보시다시피 부피가 상당합니다.제품이 크고 뛰어놀기 적합한 제품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또한 신제품의 ..

두리 유아변기커버로 아이들의 배변활동을 도와주세요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12.10 09:00

내가 어렸을 때는 어떻게 배변 활동을 배웠을까? 생각을 해보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애완동물도 그렇듯이 사람도 처음부터 알고 배변 활동을 시작하진 않았겠죠. 누군가에게 배워서 "아 여기서 싸는 거구나"하고 알았을 겁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오늘 할 이야기는 "두리 유아변기커버"이기 때문입니다.사실 우리 아기는 이 제품을 쓰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5개월 되었고, 평균적으로 아이들..

아기 식탁의자 필요하시죠? 미코 유아식탁의자 조립해봤습니다.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12.05 12:56

또또 자랑이지만 우리 와이프는 준비성이 철저하다.아기가 언제 뭘 필요할 지 미리 구비를 해놓는 것인데, 문제는 사는건 자기가 사는데 조립은 내가 다 해야한다는 것이다.물론 그런 취미생활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굳이 당장 쓸 것도 아닌데 왜 조립을 벌써 해야하는지 가끔은 모를 일이다.꺼내놓기보다 그냥 박스에 담겨져있으면 공간활용에도 좋고 나중에 필요할 때 조립하면 되니까.하지만 와이프는 이렇게 말한다."불량품이면 어떻게 해? 얼른 조립해봐"그렇지불..

운동일지 <17년 11월 30일>

나에게 닿기를/운동하고 있어 유진닷김 2017.11.30 21:52

식사아침 : 모카크림빵, 우유, 당근쥬스점심 : 코다리찜, 홍합탕, 고로케저녁 : 매운갈비찜, 미역줄기볶음간식 : 귤 1개물 섭취량 : 1리터운동트레드밀 러닝 10분점핑잭 60회니 푸쉬업 20회슈퍼맨 25회크런치 20회레그레이즈 20회줄넘기 200회 오늘의 이야기11월 마지막 날이다.11월동안 총 6일을 운동했다. 21일부터 시작했으니까아무래도 감기에 걸려서 기력이 떨어졌나 평소에 하던 양도 많이 못했고 시간도 줄은 느낌이다.겨울에는 몸 관..

운동일지 <17년 11월 29일>

나에게 닿기를/운동하고 있어 유진닷김 2017.11.29 22:10

식사 아침 : 숙주나물삼겹살볶음 점심 : 꽁치, 생선까스 저녁 : 기억안남 간식 : 없음 물 섭취량 : 1리터 운동 트레드밀 러닝 10분 스쿼트 25회 프런트 런지 20회 니 푸쉬업 20회 슈퍼맨 20회 플랭크 51초 줄넘기 118회 오늘의 이야기 운동을 시작한 지는 한 3일정도 되었다. 사실 그동안 운동을 한다한다 핑계만 대고 안한 경우가 수두룩빽빽한데 이번에는 일지를 착실히 기록해보려고 한다. 사실 운동일지를 기록하는 이유도 매일..

자동이냐, 수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바운서를 선택하는 방법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11.25 09:00

우리 가족은 단란한 세가족이다. 나와 내 아내와 우리 아이 이렇게 세 명인데 바운서는 두 개다. 하나는 우리 아이꺼. 다른 하나는 내꺼 뻥이고 두개 다 우리 아이껀데 처음부터 두개 살 생각은 아니였다. 하지만 바운서라는게 밖에 들고 다닐 일도 많지 않고 집에서만 쓰니 중고로 알아보게 되었는데 판매자가 일괄로 두 개를 판매하길래 두 개를 사게 되었다. 상단 이미지와 같이 자동으로 흔들어주는 바운서(좌)와 수동으로 흔드는 바운서(우) 2종을..

실질적이고 주관적인 라섹 후기

나에게 닿기를/운동하고 있어 유진닷김 2017.11.03 01:33

이 글은 제가 라섹을 한 후 경과함에 따라 작성되는 글입니다.라섹을 하려고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었으며, 안과 광고는 없습니다.굵게 처리 된 글씨는 조금 더 신경써서 보시면 좋을 내용들입니다.눈의 상태가 바뀔때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이미 보신 분들이시더라도 가끔 스크롤을 내려서 새로운 내용이 추가됐나 봐주시면 되겠습니다.2017년 7월 중순날씨가 너무 더워졌다.그리고 안경을 쓰기엔 나의 이 아름다운 모습이 가려지는게 너무..

핑크퐁 한글버스로 우리 아기 말문을 틔워주자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10.27 17:03

얼마전 핑크퐁 스토어에서 "핑크퐁 데이"라고해서 전 제품을 할인한 적이 있었다.그 때 우리가 산 것은 "핑크퐁 한글버스"로 핑크퐁 한글가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본 가격은 6만원이고 우리는 50% 세일로 3만원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핑크퐁은 상어가족노래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요새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핫하다.나도 가끔가다가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이러고 흥얼거릴 정도로 중독성을 갖고 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 제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야겠지구성은 깔끔..

우리 아기 백일상, 셀프로 준비했다.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10.05 10:40

이번에 아기 백일상을 준비하면서 셀프로 해보기로 했다.왜냐하면, 백일이 추석 당일이라서... 오픈한 매장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어쩔 수 없지만 즐겁게 셀프로 준비하기로 했다.알아보니 이미 셀프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였다.뭐 사실 모든 준비는 와이프가 다 했다.이래저래 준비성이 철저해서 따로 신경 쓸 필요는 없었다.단지 언제 돈을 내야 된다하면 돈을 내주고, 어딜 가서 받아와야한다 하면 받아오고...삼신상도 할까하다가 안했는데, 삼신상은 ..

무슨 모빌이 좋냐고 묻지마 그냥 타이니 러브 모빌을 사

나에게 닿기를/아기가 커가요 유진닷김 2017.09.30 11:04

육아용품 중 고민이 있다면 '어떤 제품이 우리 아이에게 좋을까'라고 할까?언제나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들은 늘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을 해보고 가장 좋다는 제품을 사려고 한다.그냥 그런 거 물어볼 거 없이 모빌은 타이니 러브 모빌 사면 끝이다.가격대는 12만원정도 한다. 조금 비싸게 잡고 봤을때?하지만 육아용품의 대부분은 정가주고 사는 게 아니다.베이비페어라던가, 보험을 가입하면서라던가 싸게 구할 수 있는 기회는 많으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여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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