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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산업혁명/갤럭시 에스팔

갤럭시 S8 개봉기

오늘은 갤럭시S8 개봉기를 쓰려고 한다.

일요일에 뜬금없이 나가서 갤럭시 S8을 사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어제 동네에 볼빨간사춘기와 다이나믹듀오가 공연을 하러 왔었다. 평소 잘되던 카메라가 슬슬 요새 맛탱이가 간다 싶었는데, 이런 중요한 순간에 카메라가 완전 먹통이 되어버린 것이다.

나는 노트4를 사용중이었고 다음 핸드폰으로 노트7을 생각중이었으나 배터리 문제로 인해 노트7을 구매할 수 없게 되었고 노트8까지 기다리기는 너무 어려웠다. 왜냐하면 노트4를 3년을 썼거든... 슬슬 문제가 있을때도 됐지 그래서 오늘 원래는 S8 가격을 알아만 보려고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신도림을 가거나하지 않는 이상 많은 가격할인을 바랄 수 없었고, 어차피 대리점에서 사느니 그냥 디지털프라자에서 약정 안걸고 일시불로 구매하게 되었다.


왼쪽은 갤럭시S8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주는 사은품이다.

이게 디지털프라자만의 행사인지 아니면 S8구매자들에게 다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슈피겐이 SGP로 처음에 모토로라 레이저폰에 금장마크를 두를 때 나는 이 회사와 다른 회사의 시제품을 써보고 리뷰를 해준 적이 있었다. 한 7~8년전 이야기 같은데 군대가기전이라는 것까지밖에 기억이 안난다.

그때 나는 모토로라 동호회에서 활동중이었는데 그 곳의 모임에서 이 SGP사장님을 뵈었고 그때 당시에 엄청 젊으신 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S8을 구매하면 슈피겐측에서 사은품을 나눠준다.


S8박스모습이다.

깔끔한 모습이다.

S8플러스를 사려다가 굳이 화면만 더 길어진건데 살 필요가 있나 싶어서 S8로 구매하게 되었다.

용량도 128기가까지 있다지만 외부메모리 쓰면 큰 의미없고, 이미 화면 큰 스마트폰은 많이 사용을 해봐서 이젠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이 좋은 스마트폰을 써보고 싶었다.


개통을 이미 다 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전원은 켜져있었다.

박스개봉기 찍느라고 다시 넣어놨을뿐... 이미 그 곳에서 개통도 다 해주니까.

일단 테두리가 둥근 테두리라서 마음에 든다.

G6인가? LG에서 이번에 나온 신형도 이런 디자인인걸로 알고 있는데, S8같은 경우 엣지로 되어있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다.


내가 고른 색상은 오키드 그레이이다.

색상의 종류는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이트 블랙, 코랄 블루, 아크틱 실버, 메이플 골드(해외구매만 가능)이 있다.

블랙색상이 참 안이쁘게 나왔더라. 나는 검정은 언제나 옳다는 마인드인데 오키드 그레이가 굉장히 고급져보였다.

오키드 그레이 아니면 코랄 블루, 둘 중 하나를 보고 있었는데 오키드 그레이가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주길래 그 색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하게 되면 장점이 일반 대리점에서는 색상을 구하기 힘들거나 기다려야되는데, 아무래도 삼성에서 만든 핸드폰을 삼성에서 파는 것이니 물량이 딸리는 일은 없는 것 같았다.


핸드폰을 들어내고 밑을 열면 USB-C 커넥터가 있다.

아직은 마이크로USB가 대세인 입장이라서 같이 넣어주는 것 같다.

나중에 C타입이 상용화가 되면 그걸로 다 바뀌겠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이번에 삼성이 하만카돈을 인수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어폰이 비싼걸로 바뀌었다.

오른쪽은 충전잭이다. USB-C타입이다.


하만카돈의 AKG 이어폰이다. 디지털프라자 직원의 말로는 옛날에는 한 2만원대의 이어폰을 넣어줬는데 지금 들어간 이어폰은 10만원이 넘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옛날같은 경우 이어폰을 안쓰니까 남한테 그냥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이어폰은 고가이니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신신당부하더라.

뭐 나는 이어폰을 안쓰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남을 주지도 않으니까...

하만카돈이 B&O보다는 조금 더 낮은 단계라고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내가 BMW 3GT를 몰고 다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스피커가 하만카돈의 스피커다. 그래서 자동차 동호회내에서 들은 말로는 그렇다고들 하더라.


뭐, 나머지꺼는 그닥 볼 필요없는 것들이다.

스마트폰은 설명서를 읽어서 아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나와있지도 않으니까...

혜택같은거나 좀 받아야지


사은품은 액정보호필름, 케이스, USB-C 어댑터,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가 들어있다.

액정보호필름은 그 자리에서 바로 직원분에게 아예 붙여달라고 했다.

비싼 보호필름은 아니고 그냥 범용인 것 같다.


보조배터리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용량이 5000mAh로, 갖고 다니기도 편하게끔 제작되어있어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보조배터리 내부에 USB-C 어댑터가 포함되어있어서 내 핸드폰이나 다른 마이크로 타입이 충전하기에도 좋은 제품으로 보인다.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끝!


2017/05/07 - [물건/갤럭시 S8] - 갤럭시S8 기본 카메라 어플 활용법 및 소감 - 1

2017/05/07 - [물건/갤럭시 S8] - 갤럭시S8 기본 카메라 어플 활용법 및 소감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