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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블로그 운영팁

가비아로 티스토리 블로그 외부 도메인 연결하는 법

기존에 사용하던 블로그 주소는 delete.tistory.com이다.
처음에는 정말 마음에 드는 주소였다. 기억은 잊어버리지만 기록은 잊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하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꺼다. 왜 delete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블로그에도 휴지통 이미지를 처음에 넣었으니까.
그래서 주위에서 자주는 아니고 간혹 이런 이야기가 들리고는 했다. "이 글을 읽어서 휴지통에 넣었는데, 메인페이지로 넘어가버렸어" 당연하지. 내 메인페이지 이미지가 그냥 휴지통 이미지일 뿐이지, 그게 지워지는건 아니니까.

그래서 블로그 주소를 바꿔야겠다라는 생각을 간혹 하고는 있었는데, 이왕 바꿀거 도메인도 새로 사버릴까? 해서 검색을 해보니 요새는 .com이나 .net등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도메인도 있지만 .kim도 있더라.

아니 .kim이라니? 이건 완전 金(성 김)씨를 위한 도메인 아냐? 라는 생각이 들더라.
왜냐면 내 이름은 김유진이고, 영어로는 유진 김일테니까.
근데 원래 내 영문이름인 yoo jin kim은 이미 누군가가 가져갔더라. 확실히 쉬운 이름이니까, 누군들 가져갈 수 있지. 하고 알아봤는데 eugene도 이미 먹었더라고? 염병할 무난한 이름을 보았나
그래서 평소에 쓰던 ugene+t에서 ugene만 떼서 ugene.kim으로 만들기로 했다.
미국에 사는 현지인들이 추천하기로는 ugene을 어진으로 읽을수는 있으나, 이름인 걸 감안하고 e를 못써서 유진으로 읽을 가능성이 많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으로 ujeen이나 기타 등등 다른 도움을 준 친구들도 많았으나, ugene이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그 방법을 따르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평소에 쓰던 도메인 업체인 후이즈(whois.co.kr)을 사용하려 했으나, 요새는 도메인 가격이 일률적이지 않고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여럿 있다고 해서, 여러 부분을 쳐봤는데 가비아(gabia.com)에서 후이즈보다 조금 더 싸게 구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나도 옛날에 도메인을 2~3개정도 가지고 있었고 운영을 해봤는데, 요새는 기술이 발전해서인지 옛날과는 다른 방법으로 연결을 하고 있었다. 내가 할때만 해도 포트 포워딩을 통해서 도메인을 연결했었는데 요새는 CNAME이나 A레코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 두개가 뭔지 전혀 모르고 도메인은 이미 산 상태고 해서, 가비아측에 물어봤다.
1시간 내로 답변이 달린다던 그들과의 말과는 반대로 하루가 지난 상태에서 난 답변을 받았고, 혹여나 나와 같이 도메인은 이미 샀는데 연결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하기로 했다. 나는 가비아에서 샀기 때문에 가비아 기준으로 설명을 하려고 하지만, 다른 싸이트에서 구매하신 분들도 조금만 찾아보면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한다.

일단 가비아 싸이트에 접속을 한다.
주소는 www.gabia.com 이고, 로그인을 한 후 상단 메뉴의 "도메인" 부분을 클릭한다.

그럼 메뉴 중에서 이런 부분을 찾을 수 있는데, 부가서비스 중 "네임플러스"를 클릭한다.


이런 페이지가 나올텐데, 여기서 www.이후 본인이 구매한 도메인을 입력한 후 "관리기능 선택"에서 "CNAME 설정"을 누르고 검색 버튼을 클릭한다.


그럼 이런 페이지가 나올텐데 여기서 host.tistory.io. 혹은 blog.tistory.com.을 "값/위치"에 입력한다.
왼쪽 호스트 이름은 "@"와 "www"를 각 상자에 입력한다.
www는 www.본인 블로그를 연결하기 위한 주소이고, @는 www를 입력하지 않아도 본인의 블로그에 접속하기 위해서 넣는 것이다.
이후 하단 "신청"버튼을 누르고 나오는 페이지에서 내용을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한 뒤 "확인"버튼을 하면 신청은 완료된다.
신청하는 즉시 되기도 하지만 1~2일간은 연결이 불안정할수도 있다. 제대로 연결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는 듯 하다.

그 이후는 간단하다.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할 일은 저것으로 끝났고, 이제 티스토리의 본인 블로그에 접속한 후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서 "환경설정"의 "기본 정보"를 접속한다.
그 후 외부 도메인에 "연결하기"를 V체크해준 후 본인이 구매한 도메인 주소를 작성해준 후 "저장"버튼을 누르면 끝이 난다.

이렇게 쉬운 일이건만, 나는 몇 년만에 도메인을 사보는 것이라서 민망하게도 가비아측에 질문을 해서 하루라는 시간을 날려먹었다.

이 글이 나처럼 삽질하지 않을 수 있게,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첫 포스트를 작성해본다.


2017/04/28 - [정보/블로그] - 내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법(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웹마스터 도구, 빙 웹마스터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