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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슈퍼마켓표 상품

이마트 노브랜드 열전 - 매콤하고 쫀득한 칠리새우 (N502)

어제 썼던 숯불데리야끼 닭꼬치와 함께 같이 사 온 칠리새우다.

칠리새우랑 크림새우가 있었는데, 고르는 데에 긴가민가할 땐 짭짤한 쪽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사 온 칠리새우다.

아내가 옆에서 "이 제품도 인터넷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래"라고 해서 사오기도 했고...

 

근데 칠리새우에 소스를 따로 찍어먹는 게 있었나?

왜 봉투의 사진에 간장같은 소스가 같이 찍혀있는건지 모르겠다.

우리는 조리를 어떻게 했냐면, 에어프라이어로 새우를 튀기고 그 다음에 후라이팬에 소스를 붓고 에어프라이어로 튀긴 새우와 같이 볶았다.

아, 확실히 닭꼬치보다 조리법이 복잡했다.

닭꼬치는 전자렌지가 다 해줬는데 얘는 말 그대로 조리를 따로 해야했으니까.

맛만 있다면 참을 수 있지

사진 죽인다.

사진기사가 누군지 몰라도 엄청나게 잘 찍은 듯?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맛은 괜찮았는데, 식감은 그저 그랬다.

일단 튀김옷이 소스를 만나니까 눅눅해진 게 별로였고, 꼬리부분의 껍질이 너무 질겨서 나는 그냥 먹었으나 아내는 꼬리부분을 먹지 못했다.

하지만 새우가 많이 통통했고, 칠리소스가 매콤달콤해서 완전히 맛이 없다고 보기도 어려웠다.

아무래도 크림새우를 한번 먹어봐야 될 것 같다.

아니면 우리가 칠리새우의 조리법이 틀렸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