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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육아일기/아기가 커가요

블루래빗 토이북 책장 설치했다.

육아는 힘든 법이다.

뭐 나는 이제 시작했으니 아직 잘 모르지만, 근데 하루만에 힘들다.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서 오늘 나오고 대충 정리를 끝낸 후 블루래빗 토이북이 도착해서 설치를 하기로 하였다.

토이북에는 책장이 같이 오는데 이 책장을 본인이 직접 설치해야하더라.


설명서는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 책장을 조립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힘들고 남편과 아내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중간중간에 세워줘야되는 부분이 있는데 혼자 잡고선 하기 힘들거든.


이번에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을 새로 써봤는데 내가 아직 잘 못 써서 큰일이다.

워터마크가 위로 올라가고 난리났다.

아무튼 이렇게 일일이 다 사진으로 찍어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단 설명서를 안보고 조립하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꽤 있다.

비슷한 부품인데 성질이 전혀 다른 종류가 몇 가지 있기 때문이지


이런 부분때문에 2명이 필요한 것이다.

눕혀서 하고 돌리고 해야하는데 저런걸 세워둘려면 뒤에서 누군가가 잡아줘야되기 때문이다.

나사못을 박기 전까지는.

조립을 완료하고 책장을 서서히 채워가고 있다.

근데 토이북이 워낙에 많아 이 책장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꽉 채우고도 책이 몇 권 남고 장난감도 조금 남아서 다른 책장까지 동원했다.

책장 자체가 아담하고 아이를 위해서 만들어져서그런지 높이가 낮기 때문에 아이가 쓰기 참 편하게 되어있다.

아이가 어느정도 많이 크면 도색을 새로 싹 해서 잡지보관용으로 쓰기도 좋을 것 같이 잘 만들어진 책장이다.

까진 부분도 없고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