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육아일기/아기가 커가요

아기들 장난감 가격이 부담되실 때는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세요.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와이프가 돈을 아끼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가끔 놀랄 때가 있다.

오늘은 아산시에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기로 했다.

솔직히 아기들 장난감은 오래 쓰지도 못하고 몇 달후엔 버리거나 중고나라에 팔아버리거나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가격도 싼 편도 아니면서 오래 쓰지도 못하는데 아이의 발달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어른들이 많아서 장사가 잘되는 것 같다.

하지만 대여를 한다면 큰 돈낭비 없이 적은 금액으로 많은 장난감을 갖고 놀게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 거리가 멀지도 않고 차를 안끌고 유모차에 태우고 걸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그건 판단미스였다.

날씨는 금새 더워졌고, 도로가 깔끔하지 못하고 울퉁불퉁해서 이동하는데에 지장이 있었다.


온천천 근처에 위치해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이 곳이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 1404이며 1층은 북카페, 2층은 장난감 도서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장난감은 모빌류부터 시작해서 미끄럼틀, 방방이, 자동차 등등 꽤나 많은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총 900개의 장난감이 있다고 하는데 이용객들은 많은 편인 것 같다.


이 곳은 연회비를 내고 가입을 한 후 원하는 장난감을 하나당 천원에서 오천원 사이의 가격으로 대여를 하는 것이다.

한번에 2가지의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으며 2주동안 사용가능하고 4주를 빌릴 경우 요금의 2배를 내면 된다.

물론 연체를 하면 연체료가 있다.

그리고 2주 빌려갈께요~ 해놓고 중간에 연장은 못한다. 애초에 4주를 신청하던가 아니면 미리 사전에 신청을 해야한다.

어차피 대부분의 내용은 회원가입을 할 때 설명을 해주니 한번쯤은 들려도 괜찮은 것 같다.


내가 이 곳에서 놀란 점은 바운서나 카시트까지도 대여를 해준다는 것이다.

바운서까진 몰라도 카시트는 가격이 꽤 나가기 때문에 가계부담이 꽤 큰 편인데 제품만 괜찮다면 얼마든지 빌려서 써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만큼 청결적인 문제에 민감할텐데 이 곳에선 기본적으로 장난감을 대여를 한 후 반납을 하면 바로 소독을 하고 비닐봉지에 밀봉을 해서 보관을 한다.

또한 분기별로 전체 소독을 실시하여 그런 부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였다.

이용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목요일은 20시까지 연장이 된다.

토요일은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고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는 이용불가더라.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일이며 법정공휴일도 쉬고 전체 소독일 또한 쉰다.


그리고 장난감이 작은 것들도 있지만 큰 제품들도 많아서 배달 서비스도 해주는데 대여료에 왕복 배달료 3천원이 추가가 되더라.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것들 대부분은 케어가 되기 때문에 이용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1동 |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
도움말 Daum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