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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my hobby life/#VAPE

리빌드 입호흡 무화기 SXK 스카이라인 RTA 리뷰 (SXK Skyline RTA Review)

한때 전자담배 붐이었던 적이 있었다.

담배의 세금이 엄청나게 올라서 가격이 거의 2배로 뛰었을 때 그랬는데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접하게 되었다.

실상 이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에 비해서 많은 양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

평균 하루에 1갑을 핀다고 치면 한달이면 14만원돈이 나가는데 전자담배같은 경우 일단 기계를 구입하고 난 후 유지비용이 한달에 2~3만원선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물론 흡연량에 따라 다르고 유지비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냐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이렇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

전자담배도 기계에 따라 액상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점점 더 욕심이 생겨서 더 좋은 기계를 구입하게 된다.

그래서 나도 질렀다.

스카이라인 RTA!!

나는 폐호흡을 싫어하고 입호흡을 선호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무화기(카토마이저)는 입호흡용으로 맛있다는 제품을 사고는 했다.

가장 처음 구입한 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하카 1453으로 전자담배에 입문했는데 그 다잇엔 다시 담배를 피기 일쑤였다.

빠는 맛이 없었기 때문이지

그 다음으로는 루이스 19. 꽤나 잘 사용했다.

그 후 입호흡용 기성코일을 쓰는 무화기에선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노틸러스2까지...

하지만 전자담배 커뮤니티에선 "기성코일을 쓰는 무화기로는 한계가 있어요. 남자라면 리빌드!"라면서 리빌드 무화기를 추천해줬다.


그 중 입호흡용 리빌드 무화기로선 4대천왕이 있는데

1. 카라플

2. 도기스타일

3. 스카이라인

4. 후싸르

이 있다.

이 중에서 전자담배 매장 사장님께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대충 이야기해주니 "스카이라인이 괜찮겠네요" 라고 해서 스카이라인을 구입하게 되었다.

중국산이다.

전자담배는 중국산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데 나도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지만 애초에 전자담배가 개발된 곳이 중국이라는 말이 있다.

담배를 엄청 좋아하시던 할아버지가 있는데 그 할아버지가 병에 걸려서 담배를 못피우게 되자 약사이던 아들이 개발했다는 소문이 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까진 알아보지 않아서 아무튼 그런 이야기가 있다.

내가 산 제품은 클론제품이다.

스카이라인같은 경우 클론인데도 정품못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기본 구성품이다.

리빌드를 많이 하신 분들은 금방 알아보겠지만 나같은 경우 처음이라서 뭘 해야하나 싶었다.

그래서 초보자들도 알아보기 쉽게 설명을 하려고 한다.


왼쪽서부터 설명 들어간다.


1. 베이스덱

가장 좌측의 베이스덱이다.

리빌드를 하기 위해서 코일을 꽂는 부분이기도 하며 모드기와 연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밑으로 에어홀이 있는데 2단으로 되어있다.

폐호흡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2단으로 되어있는 것 같다.

1단은 입호흡, 2단은 폐호흡... 맞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2. 유리경통

굳이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듯


3. 이중침니

정 가운데에 2가지 제품인데 저걸로 쥬스홀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저기다가 쥬스홀을 연결해서 코일로 들어오는 액상을 조절할 수 있다.

많이 열면 코일에 액상이 많이 들어가서 진한 맛을, 조금 열면 옅은 맛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많이 열면 에어홀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금 열면 액상이 코일에 묻지 않아 탄 맛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4. 탑캡

윗뚜껑이다. 별로 설명할 부분은 없다.


5. 쥬스홀

처음에 이거 사용법을 몰라서 쥬스홀을 다 막아버려서 탄맛이 계속 났다.

리빌드하면 처음엔 맛있는데 먹다보면 탄맛이 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쥬스홀을 닫아서 액상유입이 안되는 것이었다.


6. 드립팁

꼭 깨끗이 닦자. 입에 닿는 부분이다.


베이스덱에 보면 에어디스크 꽂는 구멍이 있다.

공기 유입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나도 초보라 아직 확실히는 모른다.

제일 큰 가운데꺼를 꽂아줬다 나는.

제일 오른쪽의 쇠막대는 에어디스크를 쉽게 뺄 수 있게 만들어놓은 제품이다.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코일을 감는 방법에는 마이크로 코일과 스페이싱 코일이 있다.

스페이싱 코일은 이렇게 코일 사이에 틈을 줘서 감는 방법.

더 진한 맛을 표현해준다길래 이렇게 감아봤다.


스페이싱은 핫스팟을 안잡아도 된다고 알고 있지만 본능적으로 해봤다.

아 너무 이쁘다.


망태할아버지가 쳐다보는 것 같다!


솜의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코일을 한번 태워줬다.

그 후 조립

사실 여태 기성코일로만 써봐서 다른 리빌드 무화기류와는 비교를 할 수 없다.

하지만 기성코일 무화기와 비교를 해보자면 진짜 내 손이 가는만큼 맛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폐호흡은 싫어하니까... 입호흡 사대천왕을 다 모아볼까 순간 고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