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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닿기를

중고책을 산다는 것, 알라딘 중고매장 방문기 부모님은 내가 책을 버리는 걸 싫어하셨다. 물론 많은 책을 읽은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집안에 안쓰는 무언가가 있으면 버리거나 되파는게 개인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집안에 둬봤자 짐만 늘어갈 뿐이니까. 그래서 나는 오래되거나 잘 읽지 않는 책을 팔고는 한다. 사실 같은 책을 두 번 이상 읽었던 적도 없고. 요즘은 이북이 잘 되있어서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는 사람이 늘었고 나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번에 책을 사게 된 건 한 실험때문이.. 더보기
80년대 영화, 블루라군을 보다. 요새들어서 넷플릭스를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다.뭔가, 넷플릭스에서는 내가 보고 싶은게 딱 나오진 않는다.그냥 틀어놓고, '어 이거 재밌나? 한번 볼까?'해서 보는 경우가 다반사.그만큼 기대해서 찾아보기엔 아쉽지만 시간을 때운다는 생각으로 틀어놓다가 나도 모르게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번에 본 영화인 블루라군도 마찬가지다.그냥 넷플릭스에서 틀어놨다가 옛날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브룩쉴즈의 리즈 시절을 볼 수 .. 더보기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책을 사는 것에 인색한 편이었습니다.왜냐하면 저도 인터넷 세대로서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 검색, 유튜브 등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흔히 우리가 말하는 자기계발서라던가, 과학책같은 경우 대부분 인터넷에 나와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확실히 인터넷으로 배우는 것보다 책으로 배우면 쉽고 빠르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이런 이유에서, 저는 블로그 운영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사서 보고는 했는데요... 더보기
아산 데이트 실패, 아산코미디홀 방문기 좋아.처음 운을 띄우고 가자면 내 아내는 이 포스팅을 올리지 않는게 좋겠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그 이유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실패기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어제 밤 라디오스타를 보는데 BJ 감스트가 나와서 한 이야기에 생각이 났기 때문에 올리려고 한다.BJ 감스트는 "아산 지역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요"라고 말을 했고, 나는 아마 그가 말하는 곳이 이 곳이라고 생각한다.우리는 6월 2일 부모님의 추천으로 아산코미디홀을 방문하.. 더보기
천안 맞춤 정장, 킹스맨 천안점에서 여름 와이셔츠를 맞췄다. 더운 여름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와이셔츠가 필요할 때가 있다.나는 반팔 와이셔츠가 딱 하나 있었는데, 잃어버린 것인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새로 하나 맞추기로 했다.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방문하게 된 정장점은 성정동에 위치한 킹스맨 천안점이었다.사실 이 거리는 예복, 예물, 웨딩홀, 가구 등등 결혼 준비를 위한 거리라고 할 수 있다.웨딩거리라고 하던가? 아무튼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서 많은 커플들이 방문하는 거리다.하지만 나는 이미 결혼을 했으.. 더보기
천안에서 색다른 데이트코스, 퍼펙트골드 실내양궁장 두정점을 다녀오다. 연애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데이트코스는 급격하게 똑같아진다.영화를 보고, 카페를 가고, 맛집을 가고, 술을 마시고 다 그런거지가끔가다가 특별하게 어디 놀러간다던가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비슷하다.뭐, 결혼을 하게되면 그것마저도 안하게 되는 일이 다반사휴일이었던 우리는 아기를 맡기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이왕 데이트라면 평소에 안해본 데이트를 해보는 편이 좋겠지.추천을 받아서 우리가 간 곳은 "실내.. 더보기
2년만에 열린 락앤락 창고대개방, 2% 모자란 창고대개방 세일, 축하세일, 감사세일, 창고대개방 다 같은 뜻이다. 물건을 싸게 덤핑한다는 뜻이다. 락앤락은 매년 아산공장에서 창고대개방을 한다. *물론 일반 소매점들도 창고대개방이라는 타이틀로 판매를 하지만 아산공장만큼 물량이 많은 쪽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가족은 이 아산공장에서의 창고대개방을 매년 기다려왔다. 질 좋은 상품을 적게는 30%부터 많게는 80% 이상까지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니까. 사람들은 락앤락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용기".. 더보기
퍼시픽 림: 업라이징 관람 후기, 3탄을 기대하라고? 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드디어 봤다.나는 퍼시픽 림 1편을 정말 아무 기대없이 봤다가 굉장한 팬이 된 사람 중 한 명이다.그 거대하고 현실감넘치는 로봇과 카이주라고 불리는 울트라맨에 나올법한 괴수들의 싸움이라니.난 참고로 울트라맨의 팬이다.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같은 펀치가 있었으니까근데 1편도 영화관에서 못봤는데 2편도 영화관에서 못봤다.그러다가 드디어 2편인 업 라이징을 이번에 보게 되었는데, 도대체 이건 뭐지?<< 깜짝 놀라서 뒤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