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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육아일기/아기가 커가요

아이와 놀아주기 : 샤워하면서 놀기 우리 아이는 이제 23개월로 엄마, 아빠나 간단한 단어를 말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이제 아기라는 말보다는 아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잘 뛰어다니고,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리고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몸무게도 무거워지고, 더욱 더 목욕을 시키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옛날에는 잘 안그랬는데, 요새는 내가 샤워를 하면서 우리 아이도 같이 데리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기때부터 목욕을 좋아했던 우리 아이는 당연히 금방 끝나는 샤워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며, 나는 아빠로서 이 상황을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로 바꿔서 좀 더 재미있고 아이가 샤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기로 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이런 놀이는 아빠입장에서 훈육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안그런.. 더보기
천안 아기 수영장이 있는 키즈카페 "엘리엘리"를 다녀오다. 사실 여기 다녀온지는 꽤 됐습니다.아기가 3~4개월때 갔으니까... 가을쯤에 갔었지요.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기도 했고, 그 당시에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포스팅합니다.아기 수영장이라는 곳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어머님보다 아버님들이 더 생소하실 겁니다.이 아기수영장은 아기의 육체, 지능, 정서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수영을 할 줄 아는 아기는 몸의 구조를 더 빨리 이해하며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게 하며 어머니 뱃 속에 있던 좋은 기억들을 끄집어내기 때문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접영까지 다 할 줄 압니다.그렇게 안생겼지만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곳은 엘리엘리라는 키즈카페입니다.아기수영은 6개월 이상부터 된다고 써있는데 굳이 그렇지는 않은가봅니다.저도 이걸 이제 발견했네요.무조건 .. 더보기
우리 아기 백일상, 셀프로 준비했다. 이번에 아기 백일상을 준비하면서 셀프로 해보기로 했다.왜냐하면, 백일이 추석 당일이라서... 오픈한 매장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어쩔 수 없지만 즐겁게 셀프로 준비하기로 했다.알아보니 이미 셀프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였다.뭐 사실 모든 준비는 와이프가 다 했다.이래저래 준비성이 철저해서 따로 신경 쓸 필요는 없었다.단지 언제 돈을 내야 된다하면 돈을 내주고, 어딜 가서 받아와야한다 하면 받아오고... 삼신상도 할까하다가 안했는데, 삼신상은 새벽에 일어나서 삼색나물을 요리해서 준비한 다음에 아이와 방에 한 10분정도 두면 삼신할매가 와서 같이 놀아주다간다는 것이었다.뭐, 난 천주교라서 사실 이런 부분에 자유롭긴 하지만 좋다고 하는 건 다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라서 하고 싶었다.근데 안한 이.. 더보기
아기가 있으면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복지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고는 한다. 내 와이프만 봐도 어디서 저런 정보를 얻는지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의 변화가 있을 때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퇴근을 하고 집에 오는데 우편함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우편이 온 걸 봤다.난 관공서나 국가에서 뭔가가 날아오면 거의 다 돈내라는 얘기라고 들리기 때문에 그냥 찜찜하게 뭔가하고 내용물을 봤다.열어보니 선물이더라. 토끼가 그려진 손수건 아무래도 우리 수호가 태어났을 때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서 동사무소에 갔다가 한국전력공사에 전기세를 같이 할인받기로 한 기억이 났다.그것때문에 보내준 것으로 알고 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한국전력공사(전화번호 : 123)에 전화해서 주민등록번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