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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0년대 영화, 블루라군을 보다. 요새들어서 넷플릭스를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다.뭔가, 넷플릭스에서는 내가 보고 싶은게 딱 나오진 않는다.그냥 틀어놓고, '어 이거 재밌나? 한번 볼까?'해서 보는 경우가 다반사.그만큼 기대해서 찾아보기엔 아쉽지만 시간을 때운다는 생각으로 틀어놓다가 나도 모르게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번에 본 영화인 블루라군도 마찬가지다.그냥 넷플릭스에서 틀어놨다가 옛날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브룩쉴즈의 리즈 시절을 볼 수 .. 더보기
지구와 함께 살아온 남자, 맨 프롬 어스(The Man From Earth) 사실 이 영화를 보려고 본 건 아니다.유튜브에서 검색하다가 볼만한 영화가 있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아예 유튜브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줬더라.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대단히도 많은 걸 느꼈다.첫째로 격정적인 화면전환 없이, 그냥 가만히 앉아서 대화만 하는 영화를 보는데 이렇게 흥분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이건 거의 책 읽어주는 남자와 다를 바가 없더라.둘째로는 사람의 상상력엔 끝이 없다는 것이다.이 맨 프롬 어스의 주된 내용은 한 남자가 다른 사.. 더보기
리미트리스 관람기 세상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눈다. 많은 사람들이승리자와 패배자. 여기 한 패배자가 승리자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가 나왔는데, 이 영화를 느와르라고 해야할 지, 액션이라고 해야할 지, 스릴러라고 해야할 지 알 수가 없다.물론 영화는 재미있게 봤다만, 도저히 이런 장르를 뭐라고 불러야 될 지 모르겠다.뭐, 아무튼 이 영화의 주인공은 무슨 작가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무슨 작가인지 나오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소설 작가인 것 같은데, 며칠 동안 워드를 .. 더보기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기 한때 붐이 일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이제서야 봤다. 내가 귀찮아서라기보단 개인적으로 영화관을 선호하지 않아서다.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도 있고 즉흥적으로 영화를 보기 때문에 영화 내용에 실망했을 경우 과감하게 자리를 뜰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블의 어벤져스보단 디씨의 저스티스리그쪽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전체적인 분위기 때문이다. 마냥 밝은 분위기에 나사빠진 캐릭터들의 향연처럼 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