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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BMW 3GT에 버바팀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를 DIY해서 설치하다. 내 차는 BMW 3GT이다. 사실 수입차를 타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편이다.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네비게이션인데, 국산차보다 업데이트도 느리고 가격도 비싸서 티맵 등 스마트폰 네비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BMW같은 경우는 거치대에 거치하는 것도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들 많이 사용하는 대시보드 위에는 굴곡지기도 해서 위치가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그렇다고 송풍구 거치대를 사용하자니 송풍구 날개 파손시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이건 국산차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송풍구 거치대를 권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BMW 오너들은 대부분 브로딧+신지모루라는 거치대를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고, 그건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2017/08/06 - [I love my hobby life/자동.. 더보기
중고책 구입, 건빵한봉지를 샀다. 사람이 감성적으로 변할 때가 가끔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만 감성적으로 변할 때, 그건 나와 관련된 옛날 물건을 봤을 때이다. 오늘 그래서 쓸 이야기는 건빵 한 봉지라는 만화책을 구매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계기는 사실 큰 이유가 없었다. 갑자기 어느 날인가 문득 생각난 만화책. 어릴 때 재밌게 봤던 만화책이라, 지금 소장하지 못하면 앞으로는 더 이상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소장을 하고 싶었다. 내용도 궁금해지기도 했고. 그래서 구매했다. 중고로. Yes24에서도 찾아보고 알라딘에서도 찾아봤지만 결국엔 중고나라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알라딘에서는 아예 물건이 없었고, Yes24에서는 물건이 없었는데 일단 결재를 하게 한 뒤 취소를 시키더라. 무려 2번이나 중고매장에서 그런 식으로.. 더보기
풀무원 생면식감 탱탱비빔쫄면 시식 후기 얼마전에 풀무원에서 삼성역에 설치한 광고를 봤다. 신라면에서 건면이 나온 것을 겨냥했고, 오뚜기까지 같이 건면을 만들라는 내용이었다. 후발주자인 풀무원이 얼마나 자신감이 넘쳤길래 그랬나 모르겠지만, 그들의 자신감을 확인하고자 그들의 브랜드 제품군에서 탱탱비빔쫄면과 돈코츠라멘을 구매했다. 그 중에서 탱탱비빔쫄면을 방금 먹어봤다. 강렬한 레드이다. 나는 원래 쫄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이 비빔쫄면이 아니라 원래 쫄면이라는 음식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소스는 맛있지만 쫄면의 그 탱탱한 면발이 싫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제품을 산 것은 포장이 이뻐서 마트에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갔기 때문일까 비빔계의 강자 팔도비빔면과 칼로리를 비교해보니 무려 100kcal가 낮았다. 이게 바로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 더보기
LG코드제로 A9 958 + 물걸레 키트 사용 총평 A9 958을 사용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전에 글을 썼을 때, 어중이 떠중이 쓴 부분이 많았기에 이번에 전체적으로 수정을 하려고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A9 958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나는 차이슨과 삼성, 그리고 LG제품을 써봤다. 다이슨은 안타깝게도 못써봤다. 가장 처음에 접한 제품은 차이슨으로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사람들이 그래도 쓸만하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 전에 한번 써보자라는 생각으로 사게 되었던 제품이다. 내가 사용한 제품은 아비노 A-219라는 제품인데, 뭐 말 그대로 가성비 자체는 좋았다. 그렇지만 브러쉬가 문제였는데 위 이미지와 같은 브러쉬를 차이슨 제품군들은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모양의 브러쉬의 문제점은 머리카락이나 실 등 엉키는 쓰레기가 발생하면 뒷.. 더보기
갤럭시S8 케이스, 감각적인 감각으로 구매했다. 갤럭시S8을 거의 2년간 써가면서 여태까지 케이스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어차피 케이스는 핸드폰을 보호해주는 용도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여를 써가면서 점점 기변병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갤럭시 폴드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저 핸드폰이면 티맵볼 때 엄청 편하겠다. 저 핸드폰이면 이북볼 때 짱이겠는데? 이런 생각을 하던 찰나에 당연하게도 접히는 스마트폰의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고 나의 기변병은 줄어들었다. 대신 지금 스마트폰의 껍데기를 바꿔주기로 했다. 케이스를 바꾸는데 큰 돈이 들거라는 생각은 안했으니까. 아내와 함께 커플로 바꾸려고 했지만 우리는 옷, 음식, 디자인적인 모든 스타일이 거의 다르다. 그래서 커플신발도 안해봤고 커플룩도 안.. 더보기
팔도의 야심찬 신제품, 괄도네넴띤 시식 후기 오늘 드디어 팔도비빔면의 신제품 괄도네넴띤을 먹어보게 되었다. 이 제품이 나온지는 몇 주 되었고 이미 유행은 어느 정도 끝난 듯 하지만 나는 이 제품을 이제야 시중에서 구할 수 있었다. 일단 팔도에서 나온 이 괄도네넴띤이라는 이름은 야민정음에서 시작되었다. 대전광역시를 머전팡역시라고 부르는 등 디씨의 야갤이라는 곳에서는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들 바꿔 부르는 장난이 있었는데, 그 장난이 꽤 오래 지난 지금 팔도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품으로 출시를 하고 말았다. 홍보는 꽤나 많이 되었을 것이다. 나도 혹해서 한 세트 사게 되었으니까. 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잘 팔리면 계속 만들어내겠지 포장을 보면 알겠지만 팔도비빔면의 매운 버젼이다. 위에 불붙은 고추도 있고, 이미지 주위로 불 마크가 둥글게 있다. 얼마나 맵.. 더보기
KFC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시식 후기 KFC는 처음 먹어봤다.롯데리아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늘 먹던 맥도날드는 점점 이상해져가서 다른 햄버거집을 찾았다.사실 맘스터치가 제일 좋긴 하지만 배달이 2만원 이상이라서 KFC를 먹어보기로 했다.내가 주문한 햄버거는 8가지 치즈가 들어갔다는 "폴인치즈버거"이다.아무래도 KFC의 블랙라벨이라는 것은,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와 같이 고급화 전략을 앞세운 버거라고 생각이 든다.일단 포장 자체가 "나 비싼 몸이야"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KFC의 햄버거는 늘 맛있다는 소문만 무성했지 실제로 먹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일단 패티가 두툼했다.폴인치즈버거라는 이름에 걸맞게 8가지의 치즈가 들어있다.크림치즈, 화이트체다, 모짜렐라, 로마노, 에멘탈, 고다, 콜비, 까망베르가 들어간 이 치즈버거는 닭.. 더보기
상류사회 확장판,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 1년에 최소한 4번 문화생활 리뷰를 쓰자고 개인적으로 약속했다.누구랑? 나랑언제? 그거야 매 년 그렇듯이 새해 초에, 아 당연하게도 다이어트도 같이 약속했고.다행히도 3월이니까 1분기때 영화는 본 셈이다.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을 좋아하지 않는다.이유는 답답함이다.가만히 2시간동안 앉아서 가만히 있는다는건 고통스러운 일이다.특히나 그 영화가 재미가 없다면, 더욱 더 고통스럽지.그래서 나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사실 애인과 데이트를 할꺼면 밖에 나가서 이야기나 하라고 권하고 싶다.영화관에서 화면만 보면서 그게 무슨 데이트니, 영화랑 데이트하는거지 상대방이랑 데이트하는 건 아니니까 잡설은 이만하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상류사회 확장판을 보게 되었다.영화를 보기전에 형편없다는 평을 이미 많이 .. 더보기